POCKIRY
KO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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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y

가게 종류에 대해

클럽이란?
비교적 고급 술집으로 시간제가 아닌 자리세를 지불하는 스타일의 가게가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 룸 형태의 좌석이고 한 그룹에 최소 한 명의 호스티스가 붙어서 음료를 만들어 제공하며 대화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안락함과 높은 수준의 접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라운지란?
일반적으로 클럽이나 스낙쿠의 중간 정도 분위기의 가게입니다만, 큐슈에서는 캬바쿠라와 비슷합니다. 다만, 캬바쿠라보다는 요금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는 가게가 많고 편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 종업원의 접객 서비스를 받고 싶은 경우에는 라운지를 추천합니다.
스낙쿠란?
카운터와 테이블 좌석이 있고 비교적 작은 규모의 가게입니다. 집과 같은 분위기의 가게가 많고, 가볍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마(여성 점주)나 직원과의 대화를 하거나 가라오케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캬바쿠라란?
‘캬바죠’이라는 여성이 객석에 앉아 접객 서비스을 제공합니다. 캬바양의 기본 옷차림은 나이트 드레스이고 계절이나 이벤트에 따라 유카타나 기모노 등을 입기도 합니다. 남성 고객은 캬바양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즐겁게 대화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단, 캬바양에게 스킨십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쇼펍이란?
가게 내에 마련된 무대에서 연기자나 댄서 등이 공연과 연주를 제공하는 쇼타임이 있는 가게입니다. 마시고 먹으면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노래와 춤, 콩트 등의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란?
일본 스타일의 술집입니다. 술과 술에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가게이며 가격·요리·분위기 등이 서민적이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안주 뿐만 아니라 양식과 여성들을 위한 메뉴, 디저트 등을 갖춘 이자카야도 있습니다.
걸스 바란?
바 카운터 너머에서 여성 종업원이 술을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며 그 종업원과 함께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부담없이 젊은 여성 종업원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카쿠우치란?
술을 파는 가게지만 구매한 술을 마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가격도 매력 중 하나이며 음식은 간단한 것이 주류입니다. 특별한 규칙은 없지만, 처음 방문하는 경우에는 단골 손님이 어떤 식으로 즐기고 있는지를 관찰하면 좋을 것입니다.

유흥가 전문용어 리스트

챠-지
(Charge)
자리에 착석 후 발생하는 서비스 요금.

※점포에 확인 요망

싱구루 챠-지
(Single Charge)
혼자 방문했을 경우 세트요금 이외에 지불해야하는 요금.

※시세 세트요금의 10%정도
※점포에 확인 요망

시메-료
(지명료)
마음에 드는 종업원을 자신의 담당으로 지명하는 비용으로 세트 요금과는 별도로 청구됨.

※시세 ¥1,000정도
※점포에 확인 요망

캬스팅구에노
도링쿠다이
접대 여성의 음료 비용. 기본적으로 유료.

※시세 ¥1,000정도
※점포에 확인 요망

완 도링쿠・
후도세-      
(원드링크・푸드제) 가게에 들어오면 반드시 음료나 음식을 한가지 이상 주문해야 하는 제도.

※점포에 확인 요망

테-브루 챠-지
(Table Charge)
테이블 좌석에 착석하는 것만으로 발생하는 요금

※시세 ¥300~¥1,000정도
※점포에 확인 요망

셋토 료-킨
(세트 가격)
시간제의 경우 지불해야하는 최소 요금
하우스 보토루
(House Bottle)
세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술
이치겐 상
(첫 방문객)
처음 가게에 방문한 고객
비지타
(Visitor)
술을 키핑해 놓지 않은 고객, 처음 내점한 고객이나 따로 종업원을 지명을 하지 않는 고객을 가리킴.
마마
클럽이나 스낙쿠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 여성 점주.
쿠루후쿠
(호객꾼, 웨이터)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남자 종업원을 이르는 말. ‘보이’라고도 함.
겐지나
가게에서 사용하는 이름(종업원의 별명)
VIP룸
메인 플로어와는 별도로 설치되어있는 방. 일반적으로 메인플로어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음.
라스토
(Last)
가게의 영업종료시간을 뜻함.
엔쵸-
(시간 연장)
최초 세트시간(세트요금에는 시간제한이 있음)이 지났을 때 연장되는 시간. 직원이 연장할 것인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자동으로 연장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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